동사 활용
베다 / 배다
날로 자르거나 베개를 받치면 '베다', 냄새·습관이 스며들거나 임신하면 '배다'.
📘 해설
'베다'는 ① 날이 있는 도구로 자르다(낫으로 베다), ② 베개 등을 머리 아래에 받치다(베개를 베다)의 뜻입니다. '배다'는 ① 냄새·성질이 스며들다(냄새가 배다), ② 아이나 새끼를 임신하다(새끼를 배다)의 뜻이에요. 소리가 비슷하지만 어원과 의미가 전혀 다른 말입니다.
📚 어디에 나와 있나요?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두 단어의 발음이 [베다]/[배다]로 한 박자 차이라 귀로 들을 때 쉽게 섞입니다. 특히 '냄새가 베다'처럼 '배다' 자리에 '베다'를 쓰는 오류가 많아요.
💡 쉽게 외우기
'(날로) 자르거나 베개를 받치면' → '베다'. '냄새·버릇이 스며들거나 임신하면' → '배다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날로 자르다베다 (낫으로 풀을 베다)배다
베개를 받치다베다 (베개를 베다)배다
냄새가 스며들다배다 (냄새가 배다)베다
임신하다배다 (새끼를 배다)베다
✍️ 예문
○낫으로 잡초를 벴다.
✕낫으로 잡초를 뱄다.
○담배 냄새가 옷에 배었다.
✕담배 냄새가 옷에 베었다.
○오랜 습관이 몸에 배다.
✕오랜 습관이 몸에 베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냄새가 베다'와 '냄새가 배다' 중 어느 게 맞나요?
냄새가 스며드는 것은 '배다'입니다. '베다'는 날로 자르거나 베개를 받치는 뜻이에요. '냄새가 배다'가 맞습니다.
📌 한 가지 더
'베다'와 '배다'는 어원이 다른 별개의 단어입니다. 뜻을 확인하고 골라 쓰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