띄어쓰기
문 밖에 / 너밖에
장소를 나타내는 '밖에'는 명사+조사라 띄고, '이외에·뿐'을 뜻하는 한정 조사 '밖에'는 붙입니다.
📘 해설
'밖'이 방향·장소를 나타내는 명사로 쓰일 때는 앞 말과 띄어 씁니다(문 밖에, 집 밖에서, 나라 밖으로). 이때 '밖에'는 명사 '밖'+'에(조사)'입니다. 반면 '이외에·뿐'이라는 한정 뜻으로 쓰이는 '밖에'는 하나의 조사로, 앞 말에 붙여 씁니다(너밖에 없다, 이것밖에 없다). 한정 '밖에'는 보통 '~밖에 없다·모른다·못하다' 구조로 뒤에 부정어가 따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밖에'라는 글자가 같아서 언제 띄어야 할지 헷갈립니다. '집 밖에 나가다'와 '집밖에 없다'를 같은 형태로 혼동하기 쉬워요.
💡 쉽게 외우기
'장소·방향'이면 명사 → 띄운다. '이외에·뿐'을 뜻하면 조사 → 붙인다. '~밖에 없다'처럼 부정어가 뒤따르면 한정 조사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장소·방향(명사+조사)문 밖에 나가다문밖에 나가다
장소·방향(명사+조사)집 밖에서 기다리다집밖에서 기다리다
한정(조사)너밖에 없다너 밖에 없다
한정(조사)이것밖에 모른다이것 밖에 모른다
✍️ 예문
○문 밖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다.
✕문밖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다.
○그 방법밖에 없다.
✕그 방법 밖에 없다.
○학교 밖에서도 공부를 계속했다.
✕학교밖에서도 공부를 계속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너밖에'와 '너 밖에' 중 어느 게 맞나요?
'이외에·뿐'이라는 한정의 뜻으로 쓰이는 '밖에'는 조사이므로 '너밖에'처럼 붙여 씁니다. '너 밖에'처럼 띄우면 '너의 바깥 쪽에'라는 장소 뜻이 됩니다.
📌 한 가지 더
장소·방향의 '밖에'는 명사+조사(앞 말과 띄어 씀), 한정의 '밖에'는 조사 한 단어(앞 말에 붙여 씀)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