띄어쓰기
뿐 (조사/의존명사)
체언 뒤 조사 '뿐'은 붙이고, 용언·절 뒤 의존명사 '뿐'은 띄어요.
📘 왜 그럴까
'뿐'은 두 가지 품사로 쓰입니다. 체언(명사·대명사·수사) 뒤에서 '오직'이라는 한정의 뜻을 더하는 조사일 때는 앞 말에 붙여 씁니다(이뿐이다, 그뿐이야). 용언(동사·형용사)의 관형형이나 절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일 때는 앞 말과 띄어 씁니다(알 뿐이다, 웃을 뿐이야)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뿐'의 발음과 뜻이 두 경우에서 동일해 언제 붙이고 언제 띄는지 헷갈립니다. 앞에 오는 품사(체언이냐 용언이냐)를 먼저 파악해야 해요.
💡 쉽게 외우기
앞이 체언(명사·대명사)이면 붙이고(조사), 앞이 용언·절이면 띄운다(의존명사). '그것뿐' vs '할 뿐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조사 (체언 뒤)이뿐이다 · 그뿐이야 · 너뿐이야이 뿐이다 · 그 뿐이야 · 너 뿐이야
의존명사 (용언 뒤)알 뿐이다 · 웃을 뿐이야알뿐이다 · 웃을뿐이야
✍️ 예문
○그것뿐이야, 그 이상은 없어.
✕그것 뿐이야, 그 이상은 없어.
○그냥 웃을 뿐이에요.
✕그냥 웃을뿐이에요.
○너뿐이야, 내 편은.
✕너 뿐이야, 내 편은.
❓ 자주 묻는 질문
'그것뿐'은 붙이고 '할 뿐'은 띄는 이유가 뭔가요?
'그것'은 대명사(체언)라서 조사 '뿐'이 붙어 '그것뿐', '할'은 동사 '하다'의 관형형(용언)이라서 의존명사 '뿐'이 떨어져 '할 뿐'이 됩니다.
📌 한 가지 더
조사 '뿐'과 의존명사 '뿐'은 표기가 같지만 앞에 오는 말의 품사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