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머리말vs머릿말
'머리말'이 맞습니다. 발음에서 된소리·ㄴ 첨가가 없어 사이시옷이 필요 없어요.
📘 해설
사이시옷은 두 순우리말(또는 순우리말+한자어)이 합성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변하거나 ㄴ이 덧나는 경우에 씁니다. '머리'+'말'은 발음할 때 [머리말]로 소리나 된소리화나 ㄴ 첨가가 없으므로 사이시옷을 쓸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머릿속'([머린쏙])처럼 사이시옷이 있는 '머리+명사' 합성어가 있다 보니 '머리말'에도 ㅅ을 넣고 싶어집니다. 하지만 사이시옷은 발음 변화가 있을 때만 써요.
💡 쉽게 외우기
발음해 보세요. [머리말] — 된소리나 ㄴ 소리 없음 → 사이시옷 없음. [머린쏙]은 ㄴ이 덧나므로 '머릿속'이 맞습니다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ㅅ 없음(발음 변화 없음)머리말머릿말
ㅅ 있음(ㄴ 첨가)머릿속머리속
✍️ 예문
○책의 머리말을 읽었다.
✕책의 머릿말을 읽었다.
○머리말에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.
✕머릿말에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.
○머리말을 먼저 쓰고 본문에 들어갔다.
✕머릿말을 먼저 쓰고 본문에 들어갔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머릿속'은 ㅅ이 있는데 '머리말'은 왜 없나요?
'머릿속'은 발음이 [머린쏙]으로 ㄴ이 덧나므로 사이시옷을 씁니다. '머리말'은 [머리말]로만 소리나 발음 변화가 없어요. 사이시옷 여부는 발음 변화로 결정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