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사 활용
좇다 / 쫓다
이상·유행을 따르는 건 '좇다', 내쫓거나 급히 뒤를 따르는 건 '쫓다'. 의미가 달라요.
📘 왜 그럴까
'좇다'는 '어떤 것을 따르거나 본받다'는 뜻으로 추상적인 대상에 주로 씁니다(꿈을 좇다, 유행을 좇다, 발자취를 좇다). '쫓다'는 '도망가는 것을 뒤에서 급히 따르거나 내몰다'는 뜻이에요(도둑을 쫓다, 파리를 쫓다, 졸음을 쫓다, 쫓겨나다)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둘 다 '뒤를 따르다'는 느낌이라 혼동합니다. '꿈을 쫓다'처럼 잘못 쓰는 경우가 많고, '좇다'보다 '쫓다'가 더 익숙해 무조건 '쫓다'를 쓰기도 해요.
💡 쉽게 외우기
이상·꿈·유행을 따르다 → 좇다(pursue/follow). 범인·파리·졸음을 내몰다 → 쫓다(chase/expel). '쫓기다'는 쫓다의 피동형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이상·꿈을 따르다꿈을 좇다 · 이상을 좇다 · 유행을 좇다쫓다
내쫓다·뒤를 급히 따르다파리를 쫓다 · 도둑을 쫓다 · 졸음을 쫓다좇다
피동형쫓기다 (도망자가 경찰에 쫓기다)좇기다
발자취를 따르다발자취를 좇다발자취를 쫓다
✍️ 예문
○그는 평생 꿈을 좇으며 살았다.
✕그는 평생 꿈을 쫓으며 살았다.
○강아지가 고양이를 쫓아갔다.
✕강아지가 고양이를 좇아갔다.
○선인들의 발자취를 좇아 떠났다.
✕선인들의 발자취를 쫓아 떠났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꿈을 좇다'와 '꿈을 쫓다' 어느 게 맞나요?
'꿈을 좇다'가 맞습니다. '좇다'는 이상·목표를 따르는 것이고, '쫓다'는 뒤를 급히 따르거나 내모는 것이에요. 꿈은 '이상을 따르는' 개념이라 '좇다'를 써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