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사 활용
짓다 / 짖다
건물·밥·죄 등 '만들고 이루는' 것은 '짓다', 개가 소리 내는 것은 '짖다'.
📘 왜 그럴까
'짓다'는 '만들거나 이루다'는 뜻으로 쓰임이 매우 넓습니다 — 집을 짓다(건축), 밥을 짓다(조리), 이름을 짓다(명명), 죄를 짓다(행위), 표정을 짓다(얼굴 표현). '짖다'는 개·늑대 등 짐승이 '왈왈·컹컹' 소리를 내다는 뜻으로 쓰임이 좁습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발음이 모두 [짇따] 계열로 비슷하게 들리고, 받침 'ㅅ'과 'ㄱ'의 차이가 소리에서 잘 드러나지 않아 혼동합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짐승이 소리 낼 때만 '짖다'. 그 밖에 '만들다·이루다' 의미는 전부 '짓다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건축·조리·명명집/밥/이름을 짓다집/밥/이름을 짖다
짐승 소리개가 짖다개가 짓다
죄·표정죄/표정을 짓다죄/표정을 짖다
✍️ 예문
○이웃집 개가 밤새 짖었다.
✕이웃집 개가 밤새 지었다.
○어머니가 저녁 밥을 지었다.
✕어머니가 저녁 밥을 짖었다.
○그는 아이에게 예쁜 이름을 지었다.
✕그는 아이에게 예쁜 이름을 짖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개가 짖다'와 '개가 짓다' 중 어느 게 맞나요?
개가 소리 내는 것은 '짖다'입니다. '짓다'는 '만들거나 이루다'는 뜻이라 짐승의 소리와 관계없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