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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사 활용
받치다 / 바치다 / 받히다

아래를 떠받으면 '받치다', 정성·대가를 드리면 '바치다', 부딪힘을 당하면 '받히다'. 세 가지 모두 다른 말입니다.

📘 왜 그럴까

'받치다'는 ① 아래에서 위를 지탱함 — 우산을 받치다, 손으로 턱을 받치다 ② 감정이 치밀어 오름 — 화가 받치다, 울음이 받치다. '바치다'는 ① 공경하는 대상에게 드림 — 나라에 목숨을 바치다, 제물을 바치다 ② 세금·대가를 치름 — 세금을 바치다. '받히다'는 '받다(뿔·차 등으로 들이받다)'의 피동형 — 차에 받히다, 소뿔에 받히다.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세 단어 모두 '바치/받치/받히'로 발음이 비슷해 구분이 어렵습니다. 특히 '받치다'와 '바치다'는 자음 하나 차이라 혼동이 잦습니다.

💡 쉽게 외우기

지탱·치밀어오름→받치다, 드림·헌납→바치다, 들이받힘(피동)→받히다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지탱·지지우산을 받치다 · 턱을 받치다우산을 바치다
감정이 치밀어 오름화가 받치다 · 울음이 받치다화가 바치다
헌납·드림목숨을 바치다 · 제물을 바치다목숨을 받치다
부딪힘 피동차에 받히다 · 뿔에 받히다차에 바치다

✍️ 예문

비가 와서 우산을 받쳤다.
비가 와서 우산을 바쳤다.
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.
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쳤다.
골목에서 자전거에 받혔다.
골목에서 자전거에 받쳤다.

자주 묻는 질문

'우산을 받치다'와 '우산을 바치다' 중 어느 게 맞나요?

'우산을 받치다'가 맞습니다. '받치다'는 아래를 지탱하거나 올려 드는 것이에요. '바치다'는 공경의 대상에게 드리거나 헌납하는 것입니다.

'받히다'는 언제 쓰나요?

'받히다'는 '받다(들이받다)'의 피동입니다. 뿔·차 등에 의해 들이받아지는 상황에 씁니다 — '차에 받히다', '소뿔에 받히다'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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