띄어쓰기
잘못 / 잘 못
'틀리게 했다'면 '잘못', '능숙하지 않다'면 '잘 못'. 뜻이 전혀 달라요.
📘 왜 그럴까
'잘못'은 '그릇되게, 틀리게'라는 뜻의 부사로 굳어진 경우 붙여 씁니다(잘못하다, 잘못 이해했다). 반면 '잘'과 '못'이 각각 독립적으로 기능해 '잘하지 못한다(능숙하지 않다)'는 의미일 때는 '잘 못한다'처럼 띄어 씁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잘못하다'와 '잘 못하다'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이 완전히 달라요. '잘못하다'는 실수·과실, '잘 못하다'는 서툶·부족입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'틀렸다·실수했다'면 '잘못'(붙임), '능숙하지 않다·서툴다'면 '잘 못'(띄움)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잘못을 저지름잘못하다 · 잘못 이해했다(이 뜻으로) 잘 못하다
능숙하지 않음요리를 잘 못한다(이 뜻으로) 요리를 잘못한다
방향 오류길을 잘못 들었다길을 잘 못 들었다
✍️ 예문
○내가 잘못했어, 미안해.
✕내가 잘 못했어, 미안해. (사과하는 뜻으로)
○그는 노래를 잘 못한다.
✕그는 노래를 잘못한다. (능숙하지 않다는 뜻으로)
○길을 잘못 들었다.
✕길을 잘 못 들었다. (방향이 틀렸다는 뜻으로)
❓ 자주 묻는 질문
'잘못하다'와 '잘 못하다' 어떻게 다른가요?
'잘못하다'는 '실수하다·그릇 행동하다'는 뜻이고, '잘 못하다'는 '잘하지 못한다(서툴다)'는 뜻입니다. '죄송합니다, 제가 잘못했어요'와 '저는 요리를 잘 못해요'를 비교해 보세요.
📌 한 가지 더
'잘못'(부사)과 '잘 못'(잘 + 못 두 부사)은 표기만 비슷하고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