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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다 / 안 되다

가엾거나 잘 안 풀리면 '안되다', 금지·불가이면 '안 되다'.

📘 왜 그럴까

'안되다'는 한 단어로, ①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(사업이 안됐다) ② 가엾고 딱하다(그 사람 참 안됐다) ③ 형편·상태가 좋지 않다(얼굴이 많이 안됐다)는 뜻입니다. '안 되다'는 부사 '안'과 동사 '되다'가 결합한 것으로 ① 금지·불허(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) ② 이루어지지 않음(일이 안 된다)을 나타냅니다.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발음이 같고 의미도 일부 겹쳐 구분이 어렵습니다. 특히 '그렇게 하면 안된다'처럼 금지 표현에서 붙여 쓰는 실수가 많아요.

💡 쉽게 외우기

가엾다·딱하다의 감정이면 '안됐다(안되다)', 금지·불허를 나타내면 '안 된다(안 되다)'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가엾다·딱하다(안되다)그 사람 참 안됐다그 사람 참 안 됐다
일이 안 풀리다(안되다)사업이 안됩니다사업이 안 됩니다(뉘앙스 차이)
금지·불허(안 되다)여기서 담배 피우면 안 된다안된다(금지 문맥에서)
불가(안 되다)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안됩니다(금지 맥락에서)

✍️ 예문

그가 많이 안됐다.(딱하다)
그가 많이 안 됐다.
실내에서 뛰면 안 됩니다.(금지)
실내에서 뛰면 안됩니다.
오늘따라 일이 안된다.(잘 안 풀림)
오늘따라 일이 안 된다.

자주 묻는 질문

'안되다'와 '안 되다'를 어떻게 구분하나요?

'딱하다·가엾다' 또는 '형편이 나쁘다'의 뜻이면 반드시 '안되다'(한 단어), '~면 안 된다'처럼 금지·불허를 나타내거나 행위의 불가능을 뜻하면 '안 되다'(두 단어)를 씁니다.

📌 한 가지 더

'안되다'(한 단어)는 가엾음·안타까움·잘 안 풀림, '안 되다'(두 단어)는 금지·불가를 나타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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