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결재 / 결제
상사가 허락하면 '결재', 돈 거래를 완결하면 '결제'. 한자가 다릅니다.
📘 왜 그럴까
'결재(決裁)'는 결정 권한이 있는 상급자가 안건을 검토해 허가하는 것입니다(결재를 올리다, 결재판). '결제(決濟)'는 거래에서 금전·증권 등을 주고받아 매듭짓는 행위예요(카드 결제, 온라인 결제). 한자가 裁(재결)와 濟(끝냄)로 전혀 달라 쓰임도 완전히 다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발음이 [결째]로 거의 같고, 직장에서 두 단어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 '카드 결재'처럼 결제 상황에 '결재'를 쓰거나, 반대로 '전자 결제 시스템'을 '결재 시스템'이라 쓰는 오류가 흔합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서류·품의서를 올려 상사 도장을 받으면 '결재'. 돈·카드로 치르면 '결제'. '재(裁)'는 판단, '제(濟)'는 끝냄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상사 허가결재를 받다 / 결재판결제를 받다
금전 거래카드 결제 / 온라인 결제카드 결재
전자 업무전자 결재 시스템전자 결제 시스템(업무용으로 혼용)
처리 완결결제 완료결재 완료(결제 맥락에서)
✍️ 예문
○부장님께 기안서 결재를 받았다.
✕부장님께 기안서 결제를 받았다.
○카드로 결제했다.
✕카드로 결재했다.
○전자 결재 시스템을 도입했다.
✕전자 결제 시스템을 업무 승인에 도입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전자 결재'와 '전자 결제'는 다른 말인가요?
다른 말입니다. '전자 결재'는 온라인으로 상급자 승인을 처리하는 업무 시스템, '전자 결제'는 인터넷·앱으로 돈을 치르는 금융 행위입니다.
📌 한 가지 더
둘 다 표준어이지만 뜻이 달라 구분해야 합니다. 상사 승인 → 결재, 돈 처리 → 결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