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임대 / 임차
돈을 받고 빌려주면 '임대', 돈을 내고 빌리면 '임차'. 방향이 반대입니다.
📘 왜 그럴까
'임대(賃貸)'는 '일정 기간 대가를 받고 물건이나 부동산을 빌려주는 것'으로, 빌려주는 쪽의 행위입니다 — 임대인, 집을 임대하다, 임대료를 받다. '임차(賃借)'는 '대가를 내고 물건이나 부동산을 빌리는 것'으로, 빌리는 쪽의 행위입니다 — 임차인, 사무실을 임차하다, 임차료를 내다. 貸(빌려줄 대) vs 借(빌릴 차)가 핵심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두 단어 모두 '임'으로 시작하고 '세입자·집주인' 관계에서 함께 쓰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빌려주는 것인지 헷갈립니다. '임대 아파트'는 집주인이 빌려주는 아파트지만 '임대료를 내다'처럼 세입자가 내는 것도 '임대'로 말하는 오용이 많습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貸(대)는 '빌려줌' → 임대. 借(차)는 '빌림' → 임차. 집주인=임대인, 세입자=임차인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빌려주는 쪽임대인 · 임대 계약 · 임대료 수취임차인
빌리는 쪽임차인 · 임차 계약 · 임차료 납부임대인
임대 아파트임대 아파트(집주인이 빌려줌)임차 아파트
✍️ 예문
○건물주가 1층 상가를 임대했다.
✕건물주가 1층 상가를 임차했다.
○새 사무실을 임차하고 이사했다.
✕새 사무실을 임대하고 이사했다.
○임차인은 매달 임차료를 납부해야 한다.
✕임차인은 매달 임대료를 납부해야 한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집주인이 '임대'이고 세입자가 '임차'인가요?
맞습니다. 집주인(임대인)은 임대를 하고, 세입자(임차인)는 임차를 합니다. '貸(빌려줄 대)'와 '借(빌릴 차)'로 외우면 쉬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