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기찻길기차길
발음 [기찯낄]
'기찻길'이 맞습니다. '기차길'은 사이시옷이 빠진 틀린 표기예요.
📘 왜 그럴까
'기찻길'은 '기차(汽車)'와 '길'이 합쳐진 합성어입니다. 뒷말 '길'의 첫소리 'ㄱ'이 된소리 [ㄲ]으로 발음되어([기찯낄]) 사이시옷이 필요합니다. 한자어+순우리말 합성어에서도 된소리가 나면 사이시옷을 받쳐 씁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기차'가 한자어라서 사이시옷을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합쳐진 경우 된소리가 나면 사이시옷을 붙여야 해요.
💡 쉽게 외우기
'등굣길·하굣길'처럼 '∼찻길'도 사이시옷. [기찯낄]로 발음되면 '기찻길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사이시옷 포함기찻길기차길
유사 합성어등굣길 / 하굣길등교길 / 하교길
합성어 원리기차+길 → 기찻길기차+길 → 기차길
✍️ 예문
○기찻길 옆에서 오래 기다렸다.
✕기차길 옆에서 오래 기다렸다.
○기찻길을 따라 걸어갔다.
✕기차길을 따라 걸어갔다.
○기찻길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다.
✕기차길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기차'는 한자어인데 왜 사이시옷을 붙이나요?
한자어끼리 합치면 원칙적으로 사이시옷을 안 붙이지만,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합쳐진 경우에는 된소리가 나면 사이시옷을 붙입니다. '기차(한자)+길(순우리말)'에서 [기찯낄]로 발음되므로 '기찻길'이 맞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