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개구쟁이vs개구장이
'개구쟁이'가 맞습니다. 기술자가 아니므로 '-쟁이'를 써야 해요.
📘 해설
한국어 접미사 규칙에 따라 기술을 가진 장인(匠人)에게만 '-장이'를 붙입니다(대장장이, 미장이, 갓장이). 장난꾸러기를 뜻하는 '개구쟁이'는 기술자가 아니므로 '-쟁이'를 씁니다. 멋쟁이, 겁쟁이, 수다쟁이도 같은 이유로 '-쟁이'예요.
📚 어디에 나와 있나요?
- 표준국어대사전‘개구쟁이’ 사전에서 보기 ↗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산울림 노래 제목이 '개구장이'로 알려져 있어 '장이'가 맞는 줄 알기 쉽습니다. 그 노래 제목은 1988년 표준어 규정 이전의 옛 표기이며, 현재 표준어는 '개구쟁이'입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기술자(장인)만 '-장이', 성격·특성을 나타내는 말은 '-쟁이'. 개구쟁이는 '장난치는 성격'이라 '-쟁이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-쟁이: 성격·특성개구쟁이 / 멋쟁이 / 겁쟁이—
-장이: 기술자대장장이 / 미장이 / 갓장이—
맞는 표기개구쟁이개구장이
✍️ 예문
○그 아이는 동네에서 유명한 개구쟁이다.
✕그 아이는 동네에서 유명한 개구장이다.
○어릴 때는 개구쟁이였는데 이제 어른이 됐다.
✕어릴 때는 개구장이였는데 이제 어른이 됐다.
○멋쟁이 친구가 늘 유행을 앞서간다.
✕멋장이 친구가 늘 유행을 앞서간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개구쟁이'와 '개구장이' 중 뭐가 맞나요?
'개구쟁이'가 맞습니다. '-장이'는 기술자(대장장이, 미장이)에게 붙이고, 성격이나 특성을 나타낼 때는 '-쟁이'(개구쟁이, 멋쟁이, 겁쟁이)를 씁니다. 산울림 노래 제목 '개구장이'는 1988년 표준어 규정 이전의 옛 표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