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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표기

난쟁이vs난장이

'난쟁이'가 맞습니다. '난장이'는 1988년 표준어 규정 개정 이전의 옛 표기예요.

📘 해설

표준어 규정에 따라 기술자가 아닌 사람의 특성을 나타낼 때는 '-장이' 대신 '-쟁이'를 씁니다. '난쟁이'는 키가 매우 작은 사람을 뜻하는 말로 직업·기술과 관련이 없으므로 '-쟁이'가 맞아요. '-장이'는 갓장이·구두장이처럼 기술자를 나타낼 때만 씁니다.

📚 어디에 나와 있나요?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1988년 이전에는 '난장이'가 표준어였고, 조세희의 소설 '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'(1978)에도 옛 표기가 쓰여 있습니다. 소설 제목 때문에 '난장이'를 맞는 표기로 기억하는 분이 많아요.

💡 쉽게 외우기

기술자(craft)면 '-장이', 그 외 특성·성질이면 '-쟁이'. 난쟁이는 신체적 특성이므로 '-쟁이'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-쟁이: 기술자 아님난쟁이 / 개구쟁이 / 겁쟁이—
-장이: 기술자갓장이 / 구두장이 / 옹기장이—
맞는 표기난쟁이난장이

✍️ 예문

○동화 속 일곱 난쟁이가 등장했다.
✕동화 속 일곱 난장이가 등장했다.
○개구쟁이 아이들이 뛰어다녔다.
✕개구장이 아이들이 뛰어다녔다.
○그는 키가 작아 난쟁이라고 불렸다.
✕그는 키가 작아 난장이라고 불렸다.

❓ 자주 묻는 질문

소설 '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'은 제목이 틀린 건가요?

소설이 발표된 1978년 당시에는 '난장이'가 표준어였습니다. 1988년 표준어 규정 개정 이후 '난쟁이'로 바뀌었기 때문에, 소설 제목은 발표 당시 표기를 그대로 유지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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