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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표기
담뱃값담배값

'담뱃값'이 맞습니다. '담배값'은 사이시옷이 빠진 틀린 표기예요.

📘 왜 그럴까

'담뱃값'은 '담배' + '값'이 합쳐진 순우리말 합성어입니다. '담배'가 모음으로 끝나고, 뒷말 '값'의 첫소리 'ㄱ'이 된소리 [ㄲ]으로 바뀌어 [담배깝]으로 발음되므로 사이시옷을 받아 '담뱃값'으로 씁니다.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'값' 자체가 '깝'으로 발음되니 이미 된소리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합성어에서 뒷말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면 사이시옷을 표기에 반영하는 것이 원칙이에요.

💡 쉽게 외우기

담배+값: 담배가 모음 끝 → 뒷말 ㄱ이 된소리로 나면 → 사이시옷 '담뱃값'. '담밑값·술값·약값'도 같은 패턴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기본형담뱃값담배값
같은 패턴술값 · 약값 · 쌀값술값 (이건 맞음) · 쌀갑
가격 표현담뱃값이 오르다담배값이 오르다

✍️ 예문

담뱃값이 크게 인상됐다.
담배값이 크게 인상됐다.
담뱃값으로 한 달에 얼마나 쓰나요?
담배값으로 한 달에 얼마나 쓰나요?
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가 있을까?
담배값 인상이 금연에 효과가 있을까?

자주 묻는 질문

'술값'은 사이시옷이 없는데 '담뱃값'은 왜 있나요?

'술값'은 '술'이 받침(ㄹ)으로 끝나서 사이시옷 없이도 된소리 발음이 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따로 붙이지 않습니다. 반면 '담배'처럼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 사이시옷을 붙여 '담뱃값'으로 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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