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자성어
아연실색vs아연질색
발음 [아연실쌕]
'아연실색(啞然失色)'이 맞습니다. '아연질색'은 없는 말이에요.
📘 해설
'아연실색(啞然失色)'은 '啞然(어이없어 말문이 막힘) + 失色(안색이 변함)'의 합성어로, 몹시 놀라거나 어이없어 말을 잇지 못하고 얼굴빛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. 마지막 글자는 '잃을 失'의 색(色)이에요. '질색(窒塞)'은 '몹시 싫어함'을 뜻하는 전혀 다른 단어이므로 '아연질색'은 잘못된 표기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질색하다(몹시 싫어하다)'는 표현이 일상에서 흔히 쓰이다 보니 '아연실색'을 들으면 '아연질색'으로 기억하기 쉽습니다. 발음상 '실'과 '질'이 비슷하게 들리는 점도 혼동을 부추겨요.
💡 쉽게 외우기
'실색(失色)'은 '안색을 잃음'. '질색(窒塞)'은 '막혀서 싫음'. 두 단어는 완전히 다릅니다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명사아연실색아연질색
동사형아연실색하다아연질색하다
활용아연실색했다아연질색했다
✍️ 예문
○갑작스러운 소식에 모두 아연실색했다.
✕갑작스러운 소식에 모두 아연질색했다.
○그 결과를 보고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.
✕그 결과를 보고 아연질색할 수밖에 없었다.
○황당한 발언에 청중이 아연실색했다.
✕황당한 발언에 청중이 아연질색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아연실색'과 '아연질색' 중 맞는 말은 어느 것인가요?
'아연실색(啞然失色)'이 맞습니다. '질색'은 몹시 싫어함을 뜻하는 별개 단어로, 사자성어 '아연실색'과 아무 관계가 없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