높임말
진지 / 밥
어른의 밥은 '진지', 자신이나 또래·아랫사람의 밥은 '밥'. 둘 다 맞지만 격이 달라요.
📘 해설
'진지'는 어른의 밥을 높여 이르는 말로, 손윗사람께 밥에 관한 말을 할 때 씁니다. '밥'은 격식 없이 쓰는 일반 표현이에요. 자신의 것이나 아랫사람·또래의 것을 말할 때는 '밥'을 씁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어른께 '밥'을 써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혼동합니다. 공식적이거나 정중한 자리, 어른께 직접 여쭐 때는 '진지'가 훨씬 자연스럽고 예의 바른 표현이에요.
💡 쉽게 외우기
윗사람께는 '진지', 나·아랫사람·친구에게는 '밥'. '진지 드세요' vs '밥 먹어'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어른(드시다·잡수시다)진지를 드시다밥을 드시다
자신·또래·아랫사람밥을 먹다진지를 먹다
여쭐 때진지 드셨어요?밥 드셨어요?
✍️ 예문
○할머니, 진지 드셨어요?
✕할머니, 밥 드셨어요?
○친구에게 '나 밥 먹었어'라고 한다.
✕친구에게 '나 진지 먹었어'라고 한다.
○어머니, 진지 식기 전에 드세요.
✕어머니, 밥 식기 전에 드세요.
❓ 자주 묻는 질문
어른께 '밥 드셨어요?'라고 하면 틀리나요?
문법적으로 틀리지는 않지만 덜 공손한 표현입니다. 어른께는 '진지 드셨어요?'라고 하는 것이 예의 바른 표현이에요.
📌 한 가지 더
'진지'는 어른의 밥을 높이는 말이고 '밥'은 일반 표현입니다. 어른과 대화할 때는 '진지'를 쓰는 것이 더 공손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