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결단 / 결딴
중요한 결정을 내리면 '결단', 완전히 망가져 쓸 수 없게 되면 '결딴'.
📘 왜 그럴까
'결단(決斷)'은 한자어로 '딱 잘라 결정함'을 뜻합니다(決=결정, 斷=자르다). '결딴'은 순우리말로 '사람이나 살림·계획 등이 완전히 망가져 버림'을 뜻해요. '결단을 내리다'와 '결딴이 나다/결딴내다'처럼 쓰임새가 전혀 다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앞 음절 '결'이 같고 발음도 비슷해 헷갈립니다. 특히 '결딴'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어, '결단'의 오기로 오해하거나 잘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.
💡 쉽게 외우기
'결단(斷)' = 결정을 잘라냄(뚝 결심). '결딴' = 완전히 '딴'(다른 것)이 될 만큼 망가짐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결심·결정결단을 내리다 / 결단력결딴을 내리다
완전히 망가짐결딴이 나다 / 살림이 결딴나다살림이 결단나다
망가뜨림결딴내다 (완전히 망가뜨리다)결단내다
형용사결단력 있는 리더결딴력 있는 리더
✍️ 예문
○CEO는 사업 철수라는 결단을 내렸다.
✕CEO는 사업 철수라는 결딴을 내렸다.
○한 번의 실수로 가게가 결딴났다.
✕한 번의 실수로 가게가 결단났다.
○그의 결단력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.
✕그의 결딴력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결딴나다'는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?
'결딴나다'는 '살림이 결딴나다', '계획이 결딴나다'처럼 어떤 것이 완전히 망가져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을 때 씁니다. '결단나다'는 없는 말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