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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표기

초점vs촛점

발음 [초쩜]

'초점'이 맞습니다. 한자어끼리 합친 말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아요.

📘 해설

'초점(焦點)'은 '초(焦)'와 '점(點)' 두 한자어가 결합한 말입니다. 한자어+한자어 합성어에는 원칙적으로 사이시옷을 쓰지 않습니다. 발음이 [초쩜]으로 된소리가 나더라도 한자어이므로 'ㅅ'을 넣으면 틀려요. 예외는 곳간·셋방·숫자·찻간·툇간·횟수 여섯 단어뿐입니다.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발음이 [초쩜]으로 된소리가 나다 보니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. '개수[개쑤]·대가[대까]'도 된소리지만 사이시옷이 없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.

💡 쉽게 외우기

한자어끼리 붙이면 사이시옷 없음이 기본. '초·점·개·수·대·가' 모두 한자. 예외 6개(횟수·숫자 등)만 따로 외우면 됩니다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한자어+한자어(ㅅ 없음)초점 · 개수 · 대가촛점 · 갯수 · 댓가
예외(한자어이지만 ㅅ 있음)횟수 · 숫자회수 · 수자

✍️ 예문

○카메라 초점을 맞췄다.
✕카메라 촛점을 맞췄다.
○논의의 초점이 흐려졌다.
✕논의의 촛점이 흐려졌다.
○초점 없는 눈빛으로 멍하니 있었다.
✕촛점 없는 눈빛으로 멍하니 있었다.

❓ 자주 묻는 질문

발음이 [초쩜]인데 왜 '촛점'이 틀린가요?

된소리가 나더라도 두 한자어가 합쳐진 말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. '개수[개쑤]'와 '대가[대까]'도 마찬가지예요. 예외는 단 여섯 단어(횟수·숫자·곳간·셋방·찻간·툇간)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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