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깨끗이깨끗히
발음 [깨끄시]
'깨끗이'가 맞습니다. 'ㅅ' 받침 어근 뒤에는 언제나 '-이'예요.
📘 왜 그럴까
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라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[이]로만 나는 것은 '-이'로 적습니다. '깨끗이'는 발음이 [깨끄시]로 [이]로만 나기 때문에 '-이'를 씁니다. 어근 끝이 'ㅅ'이면 뒤에 오는 모음 '-이'와 연음되어 [이]로만 발음되므로 항상 '-이'를 붙입니다. 번듯이·빠듯이·버젓이·느긋이·지긋이도 같은 규칙이에요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깨끗하다'가 '-하다' 형용사라서 '솔직히·넉넉히'처럼 '-히'를 붙여야 할 것 같지만, 어근 끝이 'ㅅ'이면 발음이 [이]로만 납니다. '-하다'가 붙는다고 무조건 '-히'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.
💡 쉽게 외우기
어근 끝이 'ㅅ'이면 무조건 '-이': 깨끗이·번듯이·빠듯이·버젓이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기본형깨끗이깨끗히
씻을 때깨끗이 씻다깨끗히 씻다
청소할 때깨끗이 닦다깨끗히 닦다
마무리할 때깨끗이 잊다 / 깨끗이 마무리하다깨끗히 잊다
같은 규칙(ㅅ 받침)번듯이 · 빠듯이 · 버젓이번듯히 · 빠듯히 · 버젓히
✍️ 예문
○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.
✕손을 깨끗히 씻어야 한다.
○방을 깨끗이 청소했다.
✕방을 깨끗히 청소했다.
○지난 일을 깨끗이 잊기로 했다.
✕지난 일을 깨끗히 잊기로 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깨끗하다'가 있으니 '깨끗히'도 맞지 않나요?
'-하다'가 붙는다고 해서 무조건 '-히'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 어근 끝이 'ㅅ'이면 발음이 [이]로만 나므로 표기도 '-이'입니다. '깨끗히'는 틀린 표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