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지그시 / 지긋이
살며시 힘을 줄 땐 '지그시', 나이 들었거나 인내심 있게 할 땐 '지긋이'.
📘 왜 그럴까
'지그시'는 '살짝 힘을 주어 누르거나 감는 모양'을 뜻합니다(눈을 지그시 감다, 지그시 누르다). '지긋이'는 '나이가 꽤 들어' 또는 '침착하고 끈기 있게'를 뜻해요(나이가 지긋이 든, 지긋이 기다리다). 두 단어는 발음이 [지그시]로 같아서 표기로만 구분합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발음이 [지그시]로 동일해서 어느 쪽을 써야 할지 소리만으로는 구별이 안 됩니다. 맥락을 잘 살펴야 해요.
💡 쉽게 외우기
눈·손으로 살짝 힘주다 → 지그시. 나이·인내를 나타낼 때 → 지긋이(지긋지긋의 '지긋' + 이)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살며시 힘주기지그시 (눈을 지그시 감다 · 지그시 누르다)지긋이
나이·인내지긋이 (나이 지긋이 든 · 지긋이 참다)지그시
✍️ 예문
○눈을 지그시 감았다.
✕눈을 지긋이 감았다.
○나이가 지긋이 든 어른들이 모였다.
✕나이가 지그시 든 어른들이 모였다.
○버튼을 지그시 눌렀다.
✕버튼을 지긋이 눌렀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지그시'와 '지긋이' 발음이 같은데 어떻게 구분하나요?
발음은 둘 다 [지그시]로 같아서 소리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. '살짝 힘을 주거나 누르는 상황'이면 지그시, '나이가 꽤 들었다·인내심 있게'라는 뜻이면 지긋이를 써주세요.
📌 한 가지 더
'지그시'는 동작의 방식(살며시 힘주다), '지긋이'는 상태의 묘사(나이·침착). 헷갈리면 문맥을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