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곳곳이곳곳히
발음 [곧꼬시]
'곳곳이'가 맞습니다. 같은 말을 반복한 첩어 뒤에는 '-이'를 붙여요.
📘 왜 그럴까
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르면, 같은 말이 겹쳐 이루어진 첩어에는 부사 파생 접미사 '-이'를 붙입니다. '곳곳(곳+곳)'은 장소를 반복 강조한 첩어이므로 '곳곳이'가 맞습니다. '곰곰이', '틈틈이', '나날이', '겹겹이'도 모두 같은 규칙입니다. '-히'는 '-하다'가 붙는 어근(분명히, 조용히) 뒤에 씁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곳곳'의 받침이 'ㅅ'이어서 [-히]로 소리 나는 단어들과 착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'곳곳하다'라는 형용사는 없으므로 '-히' 기준에 해당하지 않고, 첩어이므로 '-이'가 원칙이에요.
💡 쉽게 외우기
첩어(같은 말 반복)는 '-이': 곳곳이, 곰곰이, 나날이, 틈틈이. '-히'는 '-하다'형 어근 뒤에만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부사곳곳이곳곳히
사용 예곳곳이 피어난 꽃곳곳히 피어난 꽃
유사형곳곳에서—
비교 첩어나날이 / 틈틈이나날히 / 틈틈히
✍️ 예문
○나라 곳곳이 봄꽃으로 물들었다.
✕나라 곳곳히 봄꽃으로 물들었다.
○길가 곳곳이 차량으로 막혔다.
✕길가 곳곳히 차량으로 막혔다.
○안전 표지판이 곳곳이 설치되어 있다.
✕안전 표지판이 곳곳히 설치되어 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곳곳이'와 '곳곳히' 중 어느 게 맞나요?
'곳곳이'가 맞습니다. '곳곳'은 같은 말을 반복한 첩어이고, 첩어에는 접미사 '-이'를 붙이는 것이 한글 맞춤법 규칙이에요. '곳곳하다'라는 형용사가 없으니 '-히'를 쓸 근거가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