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사 활용
가르치다 / 가리키다
지식을 주면 ‘가르치다’, 방향을 짚으면 ‘가리키다’. 뜻이 완전히 다릅니다.
📘 왜 그럴까
‘가르치다’는 ‘지식·기술을 깨닫게 하다(teach)’이고, ‘가리키다’는 ‘손가락 등으로 방향·대상을 집어 보이다(point)’입니다. 발음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말이에요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두 단어의 앞부분 ‘가르/가리’가 닮아 입에서 섞입니다. ‘가르키다’라는 혼합형까지 쓰는 경우가 많은데, ‘가르키다’는 아예 없는 말이에요.
💡 쉽게 외우기
‘가르치다=치(가르‘침’, teach)’, ‘가리키다=키(point)’. ‘가르키다’는 존재하지 않는 말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지식을 주다(teach)가르치다가리키다
방향을 짚다(point)가리키다가르치다
흔한 오류(둘 중 하나)가르키다
✍️ 예문
○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친다.
✕선생님이 수학을 가리킨다.
○손가락으로 북쪽을 가리켰다.
✕손가락으로 북쪽을 가르쳤다.
○시계가 세 시를 가리킨다.
✕시계가 세 시를 가르친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‘가르키다’는 왜 틀린가요?
‘가르치다(teach)’와 ‘가리키다(point)’가 머릿속에서 섞여 생긴 말로, 표준어에 ‘가르키다’는 없습니다. 뜻에 따라 ‘가르치다’ 또는 ‘가리키다’ 중 하나를 쓰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