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어리바리어리버리
'어리바리'가 맞습니다. '어리버리'는 비표준 표기예요.
📘 왜 그럴까
'어리바리'는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서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는 모양을 뜻하는 표준어입니다. 표준국어대사전에 '어리바리'만 실려 있고, '어리버리'는 실려 있지 않아요. '어리바리하다'라는 동사형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'어리버리'가 발음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 구어에서 널리 쓰이지만, 국립국어원이 인정한 표준형은 '어리바리'입니다. 모음조화의 착시(어리-와 -버리) 때문에 '버리'로 잘못 알기 쉬워요.
💡 쉽게 외우기
'바보' 할 때의 '바'를 떠올리세요 — 어리숙한 사람은 '어리바리'. '버'가 아니라 '바'입니다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부사·상태어리바리어리버리
동사형어리바리하다어리버리하다
활용어리바리한 표정어리버리한 표정
✍️ 예문
○잠이 덜 깨서 어리바리한 얼굴로 나왔다.
✕잠이 덜 깨서 어리버리한 얼굴로 나왔다.
○신입 때는 다들 어리바리하기 마련이다.
✕신입 때는 다들 어리버리하기 마련이다.
○약 기운에 어리바리해서 대답을 못 했다.
✕약 기운에 어리버리해서 대답을 못 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어리버리'는 왜 안 되나요?
일상에서 자주 들려 표준어처럼 느껴지지만,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기는 '어리바리' 하나입니다. 공식적인 글에서는 반드시 '어리바리'로 적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