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미
채 / 체 / 째
있던 상태 그대로는 '채', 그런 척은 '체', 그대로 모두·순서는 '째'.
📘 왜 그럴까
'채'는 의존명사로 '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'를 뜻합니다(옷을 입은 채로, 불을 켠 채 잠들다). '체'는 의존명사로 '그런 척하다'를 뜻합니다(모르는 체하다, 아무렇지 않은 체). '째'는 ① 의존명사로 '그 상태 그대로 모두'를 뜻하거나(통째로, 껍질째, 뿌리째) ② 접미사로 순서를 나타냅니다(첫째, 둘째, 셋째)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세 말의 발음이 비슷하고 모두 의존명사나 접미사로 쓰여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립니다. 특히 '통째'를 '통채'로, '모르는 체'를 '모르는 채'로 쓰는 실수가 많아요.
💡 쉽게 외우기
상태 유지→채, 그런 척→체, 통으로·순서→째. '통째'를 '통채'로 쓰는 실수가 가장 흔합니다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상태 유지(채)옷 입은 채로 / 둔 채 가다옷 입은 체로
그런 척(체)모르는 체하다 / 못 본 체모르는 채하다
통으로·그대로(째)통째로 / 껍질째 / 뿌리째통채로 / 껍질채
순서(째 접미사)첫째 / 둘째 / 셋째첫체 / 첫채
✍️ 예문
○옷을 입은 채로 잠들었다.(상태 그대로)
✕옷을 입은 체로 잠들었다.
○모르는 체하고 그냥 지나쳤다.(그런 척)
✕모르는 채하고 그냥 지나쳤다.
○수박을 통째로 샀다.(통으로)
✕수박을 통채로 샀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'통째'와 '통채'는 어느 것이 맞나요?
'통째'가 맞습니다. '째'는 그 상태 그대로 모두를 뜻하는 의존명사입니다. '채'는 '현재 상태 유지'를 뜻하므로 '통채'는 틀린 표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