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사 활용
부치다 / 붙이다
‘달라붙다’ 뜻이 살아 있으면 ‘붙이다’, 아니면 ‘부치다’.
📘 왜 그럴까
‘붙이다’는 ‘붙다(달라붙다)’의 사동으로, 무언가를 ‘맞닿게/달라붙게’ 할 때 씁니다 — 우표를 붙이다, 불을 붙이다, 별명을 붙이다. ‘부치다’는 그 외의 뜻 — 편지를 부치다, 힘이 부치다, 전을 부치다, 안건을 회의에 부치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발음이 둘 다 [부치다]로 같아 소리로는 구분이 안 됩니다. 그래서 ‘붙다’의 의미가 있는지를 따져야 해요.
💡 쉽게 외우기
‘붙어 있다’로 바꿔 말이 되면 ‘붙이다’(우표가 붙어 있다 ○). 안 되면 ‘부치다’(편지가 붙어 있다 ✕)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달라붙게(stick)붙이다 (우표를 붙이다)부치다
보내다부치다 (편지를 부치다)붙이다
전을 익히다부치다 (전을 부치다)붙이다
안건을 넘기다회의에 부치다회의에 붙이다
✍️ 예문
○봉투에 우표를 붙였다.
✕봉투에 우표를 부쳤다.
○고향으로 편지를 부쳤다.
✕고향으로 편지를 붙였다.
○체력이 부쳐서 쉬었다.
✕체력이 붙여서 쉬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‘힘이 부치다’와 ‘붙이다’ 중 뭐가 맞나요?
힘이 모자란다는 뜻이므로 ‘힘이 부치다’가 맞습니다. ‘붙다(달라붙다)’의 의미가 없으니 ‘부치다’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