헷갈리는 표기
아등바등아둥바둥
'아등바등'이 맞습니다. '아둥바둥'은 표준어가 아니에요.
📘 왜 그럴까
'아등바등'은 힘에 부치는 일을 힘껏 하려고 몸부림치거나 버둥거리는 모양, 또는 무엇을 얻거나 이루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. 표준국어대사전에 '아등바등'만 등재되어 있으며, 큰말은 '이등바등'입니다. '아둥바둥'은 비표준 표기입니다.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비슷한 의태어에 '바둥바둥', '허둥지둥'처럼 '둥'이 들어가는 말이 많아 '아둥바둥'으로 쓰기 쉽습니다. 그러나 이 단어는 '등'이 맞아요.
💡 쉽게 외우기
'아등바등'은 '아등(齷齪, 악착스럽게)' 계열 — '등'을 기억하세요. 큰말 '이등바등'과 짝을 이룹니다.
🧩 활용·관련 표기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표준 부사아등바등아둥바둥
큰말이등바등이둥바둥
활용 표현아등바등 살다아둥바둥 살다
✍️ 예문
○아등바등 살다 보니 벌써 마흔이 됐다.
✕아둥바둥 살다 보니 벌써 마흔이 됐다.
○그는 아등바등 버티며 포기하지 않았다.
✕그는 아둥바둥 버티며 포기하지 않았다.
○작은 것에 아등바등하지 말고 큰 그림을 봐라.
✕작은 것에 아둥바둥하지 말고 큰 그림을 봐라.
❓ 자주 묻는 질문
'아둥바둥'은 왜 틀린 표기인가요?
비슷한 의태어인 '바둥바둥, 허둥지둥'에 이끌려 '아둥바둥'으로 쓰기 쉽지만, 표준국어대사전에 '아등바등'만 등재되어 있습니다. '아등(아등거리다)', '이등(이등바등)'처럼 '등' 계열의 말입니다.